681일전 | 23.07.12 | 조회 17
배리어프리영상포럼에서제10회 부산가치봄영화제 모니터링단 '두루두루 6기'를 모집합니다.두루두루 모니터링단의 활동은 영화제 상영 전반에 걸친 모니터링을 통한 가치봄영화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상영 환경 개선 연구에 활용됩니다.문화복지와 가치봄영화의 대중화 발판을 마련하는 일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집개요- 모집기간 : 2023. 7. 10.(월) ~ 7. 31.(월) 까지- 모집인원 : 00명- 활동기간 : 2023. 8. 8.(화) ~ 8. 11.(금)사전교육: 8. 3.(수) 1회 일정 진행 후 시간 및 진행 일정 조율임명식: 8. 8.(화) 오후 4시- 활동내용 : 제10회 부산가치봄영화제 상영작 2편이상 모니터링 후 모니터링 지 작성 및 제출- 활동혜택 : 임명장 수여 및 소정의 기념품 증정- 신청링크: https://forms.gle/fnPd3CvK6caUvKSf6- 선정결과 : 2023. 8. 1.(화) 개별연락- 신청문의 : 051-731-0733 / bfpf2013@naver.com
1260일전 | 21.12.10 | 조회 4
1261일전 | 21.12.09 | 조회 5
매월 1일 효 사관학교매월 1일 "효"의 날 시 조례 부산광역시 조례 제5499호 제정 (제9조 매월1일 "효"의 날 시행 교육) 일시 : 2022.01.01 14시 ~ 16시 장소 : 연제구청 대강당(매월1일 "효" 사관학교) 내용 : 매월1일 부모님! 생각 효교육 혜택 : 99명 "효" 달력 및 "효" 사연집 증정 주관 및 주최 : 매월 1일 "효" 사관학교 (사) "효" 문화지원본부 교수 : 장기표 사회운동가 (나의 "효" 이야기) 특강 https://hyo1day.modoo.at/ (tel:070-4153-7902 / p:051-337-7902010 4577 0039
2405일전 | 18.10.22 | 조회 26
2405일전 | 18.10.22 | 조회 25
2405일전 | 18.10.22 | 조회 26
영화제기간 3편의 영화를 관람하신 배우 윤동환님과함께..
2505일전 | 18.07.14 | 조회 50
배리어프리영상포럼에서는 '2018 부산배리어프리영화제'를 개최합니다.'장벽없는 영화'라는 뜻의 배리어프리(Barrier-Free)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자막해설)을 넣어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가 관람할수 있도록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는 행사입니다. 배리어프리영상포럼에서는 '2018부산배리어프리영화제'을 같이 이끌어갈 기획`홍보 분야 스태프를 모집합니다.1. 모집분야 : 영화제 관련 기획`홍보 분야2. 활동기간 : 2018년 8월 ~ 10월3. 모집인원 : 0명(남`녀 누구나)4. 지원서류 : 이력서 등 (이메일 접수 : bfpf2013@naver.com)5. 지원마감 : 채용시까지
2509일전 | 18.07.10 | 조회 28
7월11일 개막하는 제13회 부산 국제 어린이 청소년 영화제를 소개합니다.정말 좋은 영화인데 자막을 읽기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자막을 읽어 드립니다" [리틀 갓, 핍시, 웬디, 릴리의 크리스마스, 수파 모도, 꿈의 끝] ...6편의 영화는 한글 자막없이 우리말로 영화를 재미나게 보도록 돕습니다. 그래서 "라이브 더빙"이라 표기 했습니다.우리포럼에서 화면 해설 제작과 라이브 더빙에 참여했습니다. 기꺼이 재능 기부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리며 포럼 제작 영화(오목소녀)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2592일전 | 18.04.18 | 조회 34
제15회 부산국제연극제가 5월18일 부터 27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극단 가변의 오델로 니그레도 가 배리어프리특별공연으로 선정되었답니다. 우리 배리어프리영상포럼은 지금 라이브로 진행될 화면해설 작가팀들이 대본작업중입니다. 올해도 새롭게 시도될 배리어프리 연극 기대해 주세요~^^<공연소개>작 품 명:오델로 니그레도 ★베리어프리 특별공연 선정 국 가:대한민국 단 체:극단 가변 관람등급:12세 이상 공연일시5월 26일 (토) 14:00 베리어프리 특별공연(무료)소요시간:100분 공연장소:KNN시어터모든 인간은 불신을 갖고 태어난다. 작은 바람에도 활활 타오르는 ‘불신’을!2018년 오델로, 그는 두 전쟁터를 오간다. 하나는 현실의 전쟁터,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의 ‘허구’에만 존재하는 전쟁터이다. 이아고는 데스데모나가 캐시오와 사랑에 빠졌다며 오델로의 눈과 귀를 현혹하고, 자신만의 절대적인 신념으로 무장된 오델로는 객관적인 증거 없이 아내가 불륜을 저질렀을 것이라는 혼자만의 상상에 빠진다. 이에 오델로의 생각이 현실이 되어, 결국 스스로 파국을 맞이한다. 제목에 덧붙혀진 니그레도(Nigredo)는 ‘변환’을 의미하는 용어로 셰익스피어의 ‘오델로’를 극단 가변만의 이해와 해석으로 풀어냈다.단체소개 가변 : 고정 불변한 것이 아니고, 변경하거나 변화할 수 있음.첫째, 고정불변이 아닌 지속적인 움직임으로서의 가변. 연극은 그것이 놓여져 있는 환경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극단 가변은 이처럼 살아 움직이는 예술로서의 연극을 지향한다. 둘째, 연극계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킨다는 의미에서의 가변. 연극은 혁명을 꿈꾼다. 상투적인 상업연극도 거부하며 지적인 허영으로 채워진 연극 역시 거부한다. 셋째, 관객들에게 배설 또는 정화작용을 일으킨다는 의미에서의 가변. 예술로서의 연극은 누구에게 끊임없이 호소하는 과정이다. 이는 우리들의 항변이 그들에게 투영되고 그것이 우리들에게 다시 반사되는 양 방향적정화작용을 통하여 달성되는 것이다
2734일전 | 17.11.27 | 조회 32
2775일전 | 17.10.17 | 조회 27
[공지]27일 7시에 상영하기로 한 영화 '공조'가 상영환경에 의한 배급사와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영화상영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7부산배리어프리영화제는 27일 4시 영화를 마지막으로 폐막함을 알려드립니다 ... 다방면으로 애써보았으나 성사되지 못하여 영화 공조가 상영되지 못함을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2017부산배리어프리영화제드림
2796일전 | 17.09.26 | 조회 36
3151일전 | 16.10.06 | 조회 42
10월7일 금 10시~12:30 까지 송도 혜송학교에서 순회상영을 할 예정입니다.이번 상영회는 제1회 배리어프리영화축제의 연장선상에서 진행합니다. 우천관계와 준비했던 3곳의 실내상영관의 홍보부족등으로 계획에 차질이 있었던 점을 찾아가는 순회상영으로 만회하고자 합니다 .제1탄으로 송도 혜송학교제2탄으로 부산맹학교10월까지 모든행사 마무리하여 부산시와 영진위 그리고 문화예술진흥위원회에 보고합니다 제1회배리어프리영화축제는 이렇게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아직도 마무리에 애쓰고 계시는 사무국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리고 회원님들 응원부탁드립니다~^^
3177일전 | 16.09.10 | 조회 42
2016.09.06 리포터 현장 영화로 장벽을 넘다! - 배리어프리영화축제 20일간의 기록 - 세번째이야기 행사 2016.09.08. 17:06 http://blog.naver.com/kbsh8140/220808063543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전문적인 재능들과 아름다운 기부로, 특별한 영화축제를 만들어 나가는 배리어프리영상포럼 100인의 기록들을 같이 들여다보는 시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 시간으로 함께 합니다.이미 몇 달 전에 부산시민공원 중앙잔디광장 야외행사로 정해진 상태에서, 행사 날짜에 예보된 비소식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장소를 실내로 변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예상보다 많은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긴급회의를 통해 변경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제1회 배리어프리 영화축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장애인단체를 비롯해서 이번 영화축제의 상영작 중 한 작품에 직접 목소리를 기부하신 배한성 성우까지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해주었습니다. 개막식 현장에는 이번 행사의 주최 단체인 배리어프리영상포럼의 회원들이 아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는데요, 개막식 현장에서 회원들 만나고 왔습니다.각장애인인 센터장님이 배리어프리영상포럼의 회원이시면서 오프닝 공연까지 준비하시기 하고, 관객 안내부터 도시락 배부 등 순조로운 행사 진행을 위해 많은 회원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 맡은 역할들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성공적인 영화축제가 가능했습니다비 때문에 행사 진행에 다소 차질은 있었지만, 주어진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 3일 간의 행사 일정이 무난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폐막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날도 영화상영전까지 비가 내려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도 본 행사 전에는 비가 그쳐서 예정대로 진행이 잘 되었습니다. 준비했던 배리어프리영화 감상체험 행사를 비롯해서 홍보행사까지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부산시민공원 도심백사장에서 펼쳐진 폐막식 현장에도 다녀왔습니다. 폐막식 전에 배리어프리영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진행했습니다.야외상영장 옆에 설치된 암막 부스 안에서 참가한 시민들이 시각장애인의 입장을 체험하기 위해 안대를 쓴 채 영화의 소리만 들어보기도 하고, 청각장애인의 입장을 체험하기 위해 소리가 전혀 없는 장면을 감상하기도 했는데요, 직접 경험한 시민들은 배리어프리 영화축제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폐막작으로는 <연평해전>이 상영되었데요, 미리 체험하셨던 분들은 거의 영화를 감상하셨습니다.배리어프리영화 제작에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회원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연기자들의 표정이나 행동, 상황 등을 대사와 겹치지 않게 음성으로 일일이 설명해주는 성우들이나 사운드 엔지니어, 작가, 연출 등이 뛰어난 팀웍으로 제작한 작품인 만큼 그 의미가 큰 영화축제였던 것 같습니다. 배리어프리영화 감상체험을 하셨던 분들은 배리어프리영화의 의미와 수고를 알고 영화를 감상하셨기 때문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와 땀이 모여서 개최된 이번 제1회 배리어프리 영화축제 20일간의 기록,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우리 사회가 차별 없고, 장벽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2016.09.06 리포터 현장 영화로 장벽을 넘다! - 배리어프리영화축제 20일간의 기록 - 세번째이야기|작성자 kbsh8140
3177일전 | 16.09.10 | 조회 60
배리어프리 영화축제 참석한 장애인 관객들 2일 오후 6시30분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제1회 배리어프리 영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장애인 관객들. 배리어프리 영화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축제로, 오는 4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아시아뉴스통신=도남선 기자
3177일전 | 16.09.10 | 조회 34
개막식서 인사말 하는 조창용 부산장애인총연합회장 조창용 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이 2일 열린 제1회 배리어프리 영화축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3177일전 | 16.09.10 | 조회 47
안필자 회장 “친절하고 품격 있는 화면해설로 영화축제 즐기세요” 2일 오후 6시30분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제1회 배리어프리 영화축제’ 개막식에서 안필자 배리어프리영상포럼 회장이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 안 회장은 개막선언에서 “보이지 않는 분들을 위한 생명의 소리와 들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생명의 진동을 잘 듣고 볼 수 있도록 더 친절하고 품격 있는 화면해설을 제작하려고 노력했다”며 “우리들에게 평범한 일상이 어떤 이들에게도 평범한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장벽을 허무는 일, 그리고 평등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도남선 기자
3177일전 | 16.09.10 | 조회 40
배리어프리 영화축제’ 개막식 진행하는 김지현 오대웅 MC TBN 김지현, 오대웅 MC가 2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제1회 배리어프리 영화축제’ 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도남선 기자
3177일전 | 16.09.10 | 조회 40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하는 영화축제 개최'제1회 배리어프리 영화축제' 2일부터 4일까지 김상진 기자 | 승인 2016.09.02 10:49댓글0iconFacebookiconTwittericonKakaoStory ● 2016년 9월 2일 BBS부산 ‘부산경남 라디오830’ (부산FM 89.9MHz 창원FM 89.5MHz 진주FM 88.1MHz)● 코너명 : 집중인터뷰● 진 행 : 박찬민 기자● 출 연 : 배리어프리영상포럼 안필자 대표[앵커]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심 속 공원에서 만나는 ‘제1회 배리어프리 영화축제’가 오늘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까지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지역 일대에서 개최됩니다.이번 영화축제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오늘 이 시간에는 배리어프리 영화축제를 주최하는 배리어프리영상포럼의 안필자 대표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지금 전화 연결 돼 있습니다.안필자 대표님 안녕하세요?[질문1] 먼저, 배리어프리는 어떤 뜻입니까?배리어프리(Barrier-Free)란 Barrier(장벽)으로 부터 Free(자유)로워 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요. 배리어프리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1974년 건축용어로 `장벽 없는 건축설계`에서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의 삶에 장애가 되는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으로 처음 제기 되었구요. 2000년 이후에는 물리적 배리어프리뿐만 아니라 영화관람 이나 방송시청등 문화적 장벽과 장애인이나 노인에 대해 사회가 가지는 각종 차별과 편견 마음의 벽까지 허물자는 의미로 확대 사용되고 있습니다.[질문2] 이번 영화축제를 주최하는 배리어프리영상포럼은 어떤 단체죠?네, 저희 배리어프리 영상포럼은 지난 2009년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때부터 화면해설 제작과 목소리 기부 등으로 꾸준히 활동해온 재능기부자들이 주축이 되어 영상의 화면해설과 자막해설을 연구하고, 나아가 배리어프리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2013년 4월에 결성된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질문3] 배리어프리 영화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되는데요. 어떤 이유로 이번 영화축제를 개최된 겁니까?네, 기획 의도는 장애인들의 문화 복지 향상과 인식개선 차원에서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자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아직도 열악한 장애인들의 문화 향유 권 확대를 위해서는 비장애인들의 공감과 연대가 필요합니다. 저희 모두는 문화예술이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소통을 늘리는데 기여 할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2회, 3회, 4회 계속해서 부산의 배리어프리 영화제로 키우는 것이 저와 우리 회원들의 희망입니다.배리어프리영상포럼 안필자 대표[질문4] 배리어프리 영화축제가 지난해는 씨네 파크라는 이름으로 부산지역 장애인들에게 잔잔한 화제가 되기도 했네요. 작년과 비교해보면 올해 영화축제는 규모가 더 커진 건가요. 어떻습니까?네, 이번에는 시민공원 외에 3곳의 실내 상영관을 확보함으로써 각 지역에 가까이 있는 시 청각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했습니다.작년에 씨네파크라는 야외상영회를 개최하고 보니 많은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올해는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사 장소와 영화상영 편수도 늘리고 체험행사나 세미나 등 다양한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질문5] 개막식이 오늘 오후 6시 30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에서에서 개최 되네요. 개막식은 어떻게 진행됩니까?부산 시민공원으로 예정되어있던 개막식 행사는 비 예보에 따라 부득이 장소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9월 2일 개막식행사가 열리는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개막작인 `우리들`이 상영되며 개막축하공연 으로 국악과 양악을 동시에 구사하는 나리밴드, 7080 통기타의 나무그늘, 외에 장애인으로만 구성돼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카리나 합주단의 연주가 준비돼있습니다.[질문6] 영화축제의 자세한 일정 좀 소개해 주시죠.우선 기장군청 내 에 있는 차성아트홀과, 센텀시티에 있는 부산 시청자 미디어센터에서는 9월 3일 오후 1시, 4시 두 차례 배리어프리 영화를 상영합니다. 차성아트홀에서는 `오빠생각`과 `장수상회`가 상영되고,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오페라 `마술피리`와 `우리들` 이 상영됩니다. 또한 9월4일 시청자 미디어센터에서는 오전10시부터 “화면해설 콘텐츠의 현황과 개선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준비되어있고, 사상 다누림홀 에서는 `연평해전` 과 `히말라야`가 상영됩니다.[질문7] 가족들이 즐길만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나요?네,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과정을 소개하고 이미 제작된 영화를 안대를 착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부대행사로 운영합니다. 그리고 팝콘을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이 행사는 야외행사로 폐막일인 4일 부산 시민공원으로 오시면 참여하실수가 있습니다.배리어프리영상포럼 안필자 대표[질문8] 실내 상영관을 확보해서 영화를 상영한다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네, 작년의 씨네파크 행사를 진행하며 아쉬웠던 부분이 시 청각 장애인들의 접근성 이었거든요. 부산의 전 지역을 커버할 수는 없지만 기장과 사상 그리고 해운대 이렇게 3곳을 선정해보았습니다.[질문9] 세미나도 개최된다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네, 기조 발제는 `화면해설 콘텐츠의 현황과 개선방안 모색`으로주제1. 화면해설의 매체별 접근법주제2. 화면해설의 효과적인 작법주제3. 화면해설의 기술적 수준과 개선방안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현재 서울 시청자미디어센터 류위훈 센터장과 화면해설 작가 오숙히, 김정희 씨가 주제발표를 하고 해운대자립생활지원센터의 김정미 소장과 권명훈 배리어프리영화 제작기술감독, 주식회사 엑세스아이씨티 최학주 이사가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여기서 나온 여러 가지의 의견들은 앞으로 화면해설의 개선 방안을 모색함에 많은 지침이 되리라 생각합니다.[질문10] 마지막으로 청취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이 방송을 듣고 계시는 청취자 여러분 배리어프리 영화축제는 어느 특정한 사람들만의 축제가 결코 아닙니다. 어린이나 나이 많은 어르신들, 모든 세대의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성우와 작가 그리고 사무국 기획업무에 참여하실수가 있습니다. 재능기부 에 뜻이 있는 분이라면 저희 배리어프리영상포럼의 다음카페와 홈페이지를 통해 저희 회원이 되어주세요.김상진 기자 spc5900r@bbsi.co.kr<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메일보내기인쇄하기